반응형 부산 충렬사1 [임진왜란2] 다대포 첨사 윤흥신과 군민들의 항쟁! 다대포성 전투 1592년 4월 13일,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주도로 일본 제1군 선봉장 고니시 유키나가가 700척의 함대 18,700명의 군사를 이끌고 부산을 침략하면서 임진왜란이 발발하였습니다. 그렇게 일본군은 부산진성을 공격하였고, 부산진첨사 정발과 군민들은 무기와 병력의 절대적인 열세 속에서도 결사항전했으나 성이 함락되면서 성주를 포함한 군민 모두가 전멸당합니다. 이렇게 임진왜란의 첫번째 전투인 부산진성 전투는 일본군이 승리했고, 부산진성을 점령한 일본군은 서평포와 다대포로 진군하며 부산 각지로 세력을 넓히고 있었습니다. 그 중 다대포 성은 둘레가 약 541m, 높이가 3.9m의 석성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다대포 첨사 윤흥신은 거느리는 병사가 수백에 불과했으나 일본군의 공격에 어느 정도 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랬.. 2021. 10.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