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인함1 [임진왜란40] 천년의 수도 경주를 탈환하라! 1차 경주성 전투 | 경주성 함락 1592년 4월, 임진왜란이 발발하고 일본 제2군 선봉장 가토 기요마사의 군대가 동래, 언양, 울산을 거쳐 경주로 향했습니다. 이때 경주성 방어의 책임자인 경주 부윤이 윤인함에서 변응성으로 교체되었는데 윤인함은 변응성이 임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도주해 버렸습니다. 윤인함 : 인수인계는 모르겠고 일단 살고 보자 결국 경주성은 경주 부윤이 없는 상황에서 적을 맞이하게 되었고, 경주 부윤을 대신해서 판관 박의장과 장기현감 이수일이 군사와 백성 수천 명을 동원하여 경주성을 지키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들 역시 일본군이 도달하기도 전에 모두 도망갔고, 뿔뿔이 흩어져 버렸습니다. 빨리 도망간 사람이나 나중에 도망간 사람이나 다를 것 없다 이렇게 경주성을 지키는 조선군은 아무도 없었고, 일본군이 무혈.. 2021. 1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