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백악관1 조선은 왜 조선일까? | 고조선은 왜 고조선일까? [삼국유사]와 [동국통감]에 따르면 기원전 2333년, 환웅과 웅녀의 아들이자 하늘에 대한 제사와 정치를 주관한 단군왕검은 나라를 세운 뒤 수도를 아사달로 정하고 국호를 조선이라 하였습니다. 여기서 조선은 '태양이 뜨는 자리'라는 뜻을 가진 고유어 아사달을 한자로 표현했다는 설과 강 이름과 연관되었다는 설, 그리고 만주어로 관할 구역을 뜻하는 '주신(珠申)'이 조선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후 기원전 194년에 위만조선이 세워지자 이를 구분하기 위해 [삼국유사]를 집필한 일연은 단군이 세운 조선을 고조선으로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훗날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면서 현대에는 이성계의 조선과 단군조선을 구분하기 위해 단군조선을 고조선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성계는.. 2022. 10.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