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천성 복성 전투1 [임진왜란37] 빼앗긴 성을 돌려받으러 왔다! 영천성 전투 4월 13일, 임진왜란이 발발하였고, 4월 22일에는 일본 제2군 선봉장 가토 기요마사의 군대에 의해 경북 영천이 점령당했습니다. 당시 영천성은 영천 군수 김윤국이 지켜야 했으나 일본군이 나타나자 싸우지도 않고 도주하면서 성은 그대로 함락되었고, 일본군은 무혈입성하였습니다. | 영천성 탈환 작전과 창의정용군 일본군은 영천성에 1천여 명을 남겨둔 채 본대는 그대로 북진했는데 남아있던 일본군이 약탈을 자행하자 백성들은 분개하였고, 4월 27일, 영천 지역에서 유학자들을 중심으로 의병이 일어났습니다. 이들은 *권응수를 대장으로 추대한 뒤 영천성 탈환을 위한 작전을 전개합니다. * 권응수 : 경북 영천 출신으로, 경상좌수사 박홍의 부하였으나 박홍이 전함을 자침시키고 도망치자 고향인 영천으로 돌아가 의병을 일으켰.. 2021. 1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