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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모친상2

[임진왜란97] 명량에서 조선 수군이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 | 명량에서 조선 수군이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 명량에서 조선 수군이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 중 가장 첫 번째는 바로 이순신입니다. 명량해전 직전, 조선 수군은 원균의 칠천량해전에서 궤멸적인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부하들의 사기가 바닥을 치고 있었고, 이와는 반대로 적의 규모는 너무 컸기 때문에 대부분의 병사는 겁에 질려 있었고, 일부 장수들 역시 그러했습니다. 칠천량해전에 대해서는 아래 게시물을 참고해주세요. https://historicalhistory.tistory.com/123 [임진왜란81] 한국사 최악의 해전! 칠천량해전(1) | 원균의 자업자득 삼도수군통제사 원균의 지난 출정으로 적선 10척을 깨트렸으나 판옥선은 그보다 훨씬 많은 32척을 잃으면서 전임 통제사였던 이순신과는 180도 다른 성과.. 2022. 7. 20.
[임진왜란85] 삼도수군통제사에 재임명된 이순신 이순신이 수군 재건에 박차를 가하던 중 8월 3일, *선전관이 선조의 명을 받고 이순신이 머물고 있던 진주에 내려왔습니다. * 선전관 : 왕의 측근에서 왕명 출납과 군무 처리 등을 맡던 무반직 이순신을 전과 같이 전라좌수사 겸 삼도수군통제사에 임명하고, 권준을 충청수사에 임명한다는 교서를 내린 것이었습니다. 잘 싸울 때 끌어내릴 때는 언제고 수군이 박살 나니까 인제 와서 다시 싸우라 하는 선조 [이충무공전서]에는 교서의 내용이 아래와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왕은 이와 같이 이르노라. 아! 나라가 의지하여 보장으로 생각해 온 것은 오직 수군뿐인데, 하늘이 화를 내린 것을 후회하지 않고 다시 흉한 칼날이 번득이게 함으로써 마침내 우리 대군이 한 차례의 싸움(칠천량해전)에서 모두 없어졌으니, 이후 조선의 바.. 2022.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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