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순신의 3차 출정 결과1 [임진왜란31] 부산 인근까지 다다른 조선 수군! 이순신의 3차 출정 성과 | 이순신의 3차 출정 성과 7월 6일에 다시 한번 연합함대를 결성하여 3차 출정에 나선 조선 수군은 7월 8일에 한산도에서, 7월 10일에 안골포에서 연이어 승리를 거두며 2번의 해전을 통해 적선 총 70여 척을 격침시키고, 12척을 나포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조선 수군은 부산 인근까지 제해권을 넓혔고, 일본 수군은 가장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인 부산조차도 머지않아 공격받을 수 있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 공으로 전투를 총괄한 이순신은 정헌대부(정2품)으로, 전라우수사 이억기와 경상우수사 원균은 가의대부(종2품)으로 승진하였습니다. * 7척밖에 없던 원균에게 25척을 이끈 이억기와 같은 포상을 한 점은 아쉽습니다. | 와키자카 야스하루의 탈출 시도 한편, 한산도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2021. 1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