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본 좌군 우군1 [임진왜란86] 남원성 전투(1) 사나이 국은을 갚을 때가 이 날이 아닌가! | 일본군의 전라도 재침공 계획 지난 임진년(1592년), 임진왜란을 일으킨 주범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개전 초반, 일본군이 승승장구하며 평양과 함경도 지방까지 진출하였으나 결정적 승리를 얻지 못하고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결국에는 남쪽으로 밀려난 원인이 이순신이 이끄는 조선 수군을 물리치지 못해 보급에 차질을 빚었던 것과 곡창지대였던 전라도를 점령하지 못한 데 있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후 1597년, 명나라와 일본 사이에 강화협상이 결렬되자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전라도 침략을 지시하였습니다. (정유재란) 이에 일본군은 14만의 병력을 좌군과 우군, 이렇게 둘로 나누어 우군은 총사령관을 모리 히데모토로 삼고, 임진왜란 때 2군과 3군 선봉장을 맡았던 가토 기요마사, 구로다 나가마사 등을 포함하여 총병력 73,.. 2022. 6.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