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선조와 원균1 [임진왜란83] 칠천량 해전의 결과와 원균의 생존 여부 | 칠천량해전의 결과와 그 여파 7월 15일의 칠천량해전과 경남 고성 춘원포에서 삼도수군통제사 원균이 살아남은 배를 버리고 도망친 결과, 조선 수군은 주력 전함인 판옥선 60~70척이 격침되었고, 일본군에게 공포 그 자체였던 거북선 또한 3척이 격침되었습니다. * 춘원포 : 통영시 광도면 황리 또는 통영시 용남면 춘원포로 추정 당시 삼도수군이 거느린 판옥선의 숫자가 1백 척이 넘었었고, 위의 전투로 많은 전선이 격침되었으나 경상우수사 배설을 중심으로 원균의 명령을 거부하고 한산도 방면으로 제각기 후퇴한 잔여 전선들은 격침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순신과 함께 여러 해전에서 활약했던 전라우수사 이억기와 충청수사 최호는 전사하였고, 사도첨사 김완은 포로로 붙잡혔으며, 최대 1만에 이르는 조선 수군이 전.. 2022. 6.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