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각1 [임진왜란3] 동래성 전투! 싸워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비켜주기는 어렵다 https://youtu.be/_sDBIdDCWys 1592년 4월 13일, 일본 제1군 선봉장 고니시 유키나가가 18,700명의 군사와 700척의 전함을 이끌고 부산 앞바다에 모습을 드러냈고 다음 날인 4월 14일, 상륙하여 부산진성을 공격하였습니다. 부산진성의 백성들과 수백의 군사들은 첨사 정발의 지휘 아래 죽기를 각오하고 맞섰으나 모두 전사하면서 성이 함락되었고, 4월 15일에는 서평포와 다대포를 침략한 일본군을 다대포첨사 윤흥신이 군민들과 함께 결사항전하였으나 다대포성 역시 함락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부산 일대에 교두보를 확보한 일본군은 동래성(현재의 부산광역시 동래구)으로 향했습니다. 동래성은 앞서 전투를 치렀던 부산진성과 다대포성보다 규모가 큰 성이었고, 동래성을 지키는 장군은 동래부사 송상.. 2021. 10.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