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주산성1 [임진왜란62] 행주대첩(3) 계속되는 공격과 예상치 못한 변수 | 일본군 6진 모리 히데모토의 공격 조선군은 일본군 1진부터 5진까지의 계속된 공격을 잘 방어하였으나 쉴 틈도 없이 6진의 모리 히데모토가 출진하였습니다. * 1진 : 고니시 유키나가, 2진 : 이시다 미츠나리, 3진 : 구로다 나가마사, 4진 : 우키타 히데이에, 5진 : 깃카와 히로이에 모리 히데모토의 일본군은 처영이 이끄는 승병과 육박전을 전개하였는데 조선군은 계속된 전투로 점점 지쳐가는 상태였습니다. 반면에, 단병접전에는 도가 튼 일본군이었으나 승병들이 허리에 차고 있던 재 주머니를 얼굴에 뿌리자 앞을 볼 수가 없었고, 그사이에 목이 달아나 버렸습니다. 이 때문에 일본군은 공격이 지지부진해져 갈수록 피해가 늘어가고, 더 치고 나가지도 못하자 후퇴를 명하였습니다. | 일본군 7진 고바야카와 다카카.. 2022. 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